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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 안 되면 여서 죽을 겁니다.’
동남여객과 어용노조가 손잡고 자행한 기획 해고에 맞서 싸우는 버스노동자 송** 동지
부산시는 시내버스 회사들에게 매년 경영․서비스 평가의 순위를 매겨 성과이윤을 지급하고 있고, 동남여객은 08년 6위, 09년 4위의 높은 평가를 받아 각각 7천4백만원과, 1억1천5백만원의 성과이윤을 지급받았다. 그러나 다른 업체들이 상품권 지급이나 회식 등을 통해 성과이윤을 분배하려는 시늉이라도 한 반면 동남여객은 경영․서비스 평가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버스노동자들에게 단 한 푼도 분배하지 않았다. 그러다 평소 노조 운영에 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 송** 동지가 ‘노조 지부장(한국노총 소속, 약 20년째 지부장)이 회사로부터 돈 천만원 받아서 우리 조합원들 회식이라도 한번 시켜 달라’는 말을 하자, ‘노조 지부장이 회사로부터 천만원을 받았다’로 그 발언을 왜곡하여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조작된 증거로 인해 벌금이 선고되었고, 이를 이유로 지난 3월 26일 회식을 요구한 송** 동지를 해고했다. 동남여객에서 17년이 넘게 일해 온 해고노동자 송** 동지는 ‘버스노동자 협의회’의 동지들과 함께 4월 초부터 동남여객의 용당동 차고지, 개금영업소, 사장 집 앞을 오가며 매일 1인 시위를 하고 있고 지난 4월 13일 집중집회를 열었다. 다음 집중집회는 5월6일(목)이다.
지역위원회 
민버준 동지들 순회 투쟁하는데 껴서 갑니다.